경기연구원, ‘내 집에서 계속 사는’ 지역사회 돌봄 제안

경기도 고령자 95.6%, “가능한 한 내 집에서 오래 살고 싶다”

경기연구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자가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과 고령친화 공간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새 시대의 효자는 ‘지역사회’: 100세 시대, “내 집에서 계속 산다”’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과제가 단순한 돌봄 서비스 확대가 아니라 의료・돌봄・주거・이동・사회참여를 한동네 안에서 연결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가족이 노후 돌봄을 맡는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익숙한 지역사회가 고령자의 일상을 함께 지탱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40년에는 세계 최초로 65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인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10~20년은 노후 생활 방식이 크게 바뀌는 전환기가 될 수 있다.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도시지역 만 60세 이상 고령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내 집 거주’ 선호가 뚜렷했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