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무·플라스틱·섬유 제조업 근로자에 장기근속 지원금 지급

경기도, 중동 사태 여파에 따른 위기산업 근로자 대상 ‘버팀이음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중동 사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및 섬유제품 제조업 재직 근로자를 위한 ‘2026년 경기도 위기산업 일자리 버팀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해상운임 급등 등으로 도내 제조업 전반의 고용 및 경영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긴급 지원 조치다.

특히 석유화학제품 부자재와 연관된 산업인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과 섬유제품 제조업을 위기산업으로 선정해 근속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

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 ‘버팀이음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10억 원을 확보했다.

상시 근로자 300인 이하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위기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장기근속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총 1,700명을 지원하며,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동일 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월급여소득 하위 70% 이내인 근로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