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폭염 속 거리 노숙인 보호 활동 전개

거리 상담 9월 말까지 이어져…고시원 응급 잠자리·임시 거주, 자활 등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폭염 속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6월 19일 현장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시·구 공무원과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자활시설인 안나의 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3개 반 18명의 민관합동 상담반을 꾸렸다.

상담반은 모란역과 모란오거리 일대, 서현역·수내역·야탑역 일대, 신흥역과 성남중앙지하상가 주변 등에서 생활하는 거리 노숙인(추정 48명)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노숙인이 희망하면 사전 계약한 고시원 2곳을 연계해 1일 응급 잠자리를 지원한다. 고시원 임시 거주도 4개월간 지원한다. 여성 노숙인은 최장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료: 성남시 / 원문: 성남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