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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전국 대학 49팀이 신청서를 냈고, 이 중 1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단국대·경기대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7월 11일 용인 산림교육센터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대학연극제는 용인을 '청년 공연예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처음 출범한 행사다. 올해는 신청 규모가 전국 49팀까지 늘어나면서 '전국 단위 대학 연극 경연'으로서의 위상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본선에 앞서 6월에는 '사전 쇼케이스'가 열린다. 관객이 본선 작품을 미리 만나는 자리로, 단순 경연을 넘어 '시민과 호흡하는 페스티벌'로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 참고 —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용인특례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청년 공연예술 진흥 사업으로, 본선은 7월 개막식 이후 진행된다. 49팀 신청은 1·2회 대비 참여 폭이 크게 확장된 수치라는 점이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연극제를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펼쳐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사전 쇼케이스부터 본선까지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특례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김진숙 팀장 031-6193-3581
출처: 용인시 보도자료(202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