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용인에코타운에 조성한 체육시설을 임시 개장하고 주말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축구장과 야구장 등 신규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하고,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보완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주말에 한해 시설 예약을 받으며, 이용료는 종목과 시간에 따라 5만 원에서 7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역 내 동호인 클럽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손쉽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에코타운은 그간 부족했던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된 거점 공간으로, 축구장과 야구장이 모두 정규 규격으로 조성돼 다양한 체육 활동을 수용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시설을 이용하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임시 개장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본격 운영 전까지 운영체계를 다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