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백현마이스 실시계획인가 고시...

성남시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구역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해 '글로벌 4차산업 특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성남시는 30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백현마이스는 분당구 백현동 52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전시컨벤션 복합단지다. 사업 면적은 18만7,000㎡이며, 총 사업비는 2조 5,0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백현마이스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현마이스에는 전시컨벤션센터, 복합업무시설,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연면적 20만㎡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백현마이스는 성남을 글로벌 4차산업 특별시로 도약시킬 핵심 프로젝트"라며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은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며, 개발 이익은 시민 복지 증진에 환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