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신미정 의원 5분 자유발언 “AED는 설치보다 관리가 중요, ‘24시간 안심 AED 관리체계’ 구축 촉구”

사진 1,2) 신미정 의원 5분자유발언하는 모습1,2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의 보건복지위원회 신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7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24시간 안심 AED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심정지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단 몇 분의 차이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AED가 설치돼 있어도 배터리 방전, 패드 유효기간 경과, 기기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정작 가장 필요한 순간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화성특례시에는 1,300대가 넘는 AED가 설치돼 있면서 “중요한 것은 AED를 몇 대 설치했느냐가 아니라, 위급한 순간 모든 AED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느냐”라며 ​설치 중심에서 실질적인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각 기관 담당자와 공무원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만으로는 다수의 AED를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IoT와 AI 등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예방 중심의 관리방식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신 의원은 ▲화성특례시 AED 통합관리체계 구축 ▲IoT를 활용한 24시간·365일 실시간 상태 확인 및 이상 알림 ▲AI를 활용한 고장 예측과 사전 점검·교체 체계 구축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이제는 사람이 기계를 찾아가는 관리에서 기계가 자신의 이상 상태를 알려주는 관리로 바뀌어야 한다”며 “고장이 난 뒤 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상 징후를 미리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 화성특례시의회 / 원문: 화성특례시의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