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 도입…전국 최초

자기 계발, 그림책, 경제 등 20개 주제 운영, 시민 참여 확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독서동아리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시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가 사전에 선정한 20명의 독서동아리 리더가 독서 주제와 토론 계획을 마련한 뒤, 이에 공감하는 시민을 모집해 동아리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이미 결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관심 분야에 맞는 독서 모임을 직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선정된 20명의 리더는 자기 계발, 그림책, 경제, 철학,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동아리 운영 계획을 마련한 상태다.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는 오는 7~8월 두 달간 운영되며, 각 동아리는 4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해야 한다. 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토론 장소 등을 지원한다.

자료: 성남시 / 원문: 성남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