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계곡 전경

경기도가 여름철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내 용추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도는 ‘연인산도립공원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특별대책’에 따라 사고 우려 지역 순찰을 늘리고, 용추폭포 등 수심이 깊은 곳 주변에는 나무 울타리를 설치해 출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7월과 8월에는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 물놀이 안전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계곡 내에는 물놀이 안전초소 7개소와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1개소를 운영한다.

전문 안전요원 10명도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역과 복구 공사 현장 주변에 배치된다. 지난해 7월 수해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에서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도는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지난해 수해로 계곡 지형이 달라져 수중 위험 요소가 많다”며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동참하고, 불법 취사나 차박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