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양보호사 이순희 씨, 4년째 일하며 번 돈 학생 위해 기탁 -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로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수지구에 거주하는 요양보호사 이순희 씨(78)가 4년째 풍덕천1동에 성금을 전달하는 이유다.
이 씨는 지난 12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올해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모은 급여 전액이다.
이 씨가 학생들을 위해 번 돈을 성금으로 내놓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이 씨는 지난 2023년부터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번 돈을 매년 풍덕천1동에 기탁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마음에서다.
2023년 1000만 원, 2024년 1000만 원, 2025년 1000만 원. 이 씨가 성금 기탁을 시작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기탁한 성금 3000만 원은 모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쓰였다.
이 씨가 올해 기탁한 성금 300만 원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자료: 용인특례시 / 원문: 용인특례시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