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토부 장관 만나 GTX D~H 등 철도 40개 사업 국가철도망 반영 요청 “선교통·후입주 현실화해야…교통망 필요한 곳은 미리 준비해야”

2일 신임 홍지선 장관과 면담…경기도 철도사업 반영 필요성 및 당위성 설명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D·E·F·G·H 노선 등을 포함해 경기도가 건의한 40개 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민 청원이 성립된 철도사업과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경기 지역공약에 포함된 KTX 파주 연장, SRT 의정부 연장 등도 포함됐다.

추 지사는 이날 홍 장관에게 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최근 ‘정부 8.13 대책 후속,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밝힌 신도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신도시 현장을 가보면 역시 교통망이 가장 큰 문제다.

정부에서는 늘 ‘선교통, 후입주’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교통 여건을 확충하지 못한 채 입주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때 가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먼저 입주한 분들이 겪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진다.

정부가 택지를 공급하는 과정에서부터 교통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필요한 교통망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며 “입주 이후 필요한 교통시설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등 보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