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 3일 안산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개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유가족, 도민 등 약 300여명 참여 예정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 안산시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선감학원 옛길 역사문화 탐방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생존 피해자의 해설을 들으며 선감학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을 걸으며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11시 20분부터 경기창작캠퍼스 내 예술공원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다.

위령제는 유교식 제례와 진혼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추모사와 헌화에 이어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합주와 풍물공연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