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 따라 펼쳐지는 야외 예술 성찬!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라이브 공연 보고, 영상으로 감상한다.

스마트폰과 OTT 화면에서 벗어나 도심 속 야외 잔디광장에서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가 찾아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홍순미)은 오는 9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아웃도어 스테이지 <오픈 업!>과 야외 영상 상영 프로그램 <2026 스테이지 온 스크린>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 무대의 열기와 고화질 대형 스크린의 감동을 한자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게 기획되었다.

포문을 여는 아웃도어 스테이지 <오픈 업!>은 일상에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흥을 터뜨리자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매일 오후 6시에, 토요일은 오후 2시, 4시, 6시 총 3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첫날인 9월 9일(수)에는 ▲전통연희단 진광이 <신명으로 여는 세상 : 사물놀이 완판>을 통해 길놀이와 삼도사물놀이, 판굿으로 축제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10일(목)에는 ▲아띠클래식의 가 열려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OST, 대중가요를 감성적으로 전한다. 11일(금)에는 ▲퓨전국악 조선나팔 바람의 <국악은 바람을 타고> 콘서트가 이어져 서양 금관악기와 국악의 색다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한다.

주말인 12일(토)에는 더욱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2시 ▲루체 블래져의 이 친근한 해설과 함께 영화·애니메이션 명곡을 금관5중주로 연주하며, 오후 4시에는 ▲김찬수마임컴퍼니의 서커스광대극 <블랙클라운>이 저글링과 외발자전거 등 고난도 서커스로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애니메이션 크루의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춤추는 미술관>이 역동적인 팝핀 무브먼트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야외 브랜드인 <2026 스테이지 온 스크린>이 펼쳐진다. 420인치 대형 에어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세계 유수의 공연 명작 실황 4편을 상영한다.

자료: 인천광역시 / 원문: 인천광역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