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논문, ‘Microbiology Spectrum’에 14일 온라인 공개
경기북부 지역 설사 환자에서 분리된 살모넬라균의 항생제 내성과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논문이 미국미생물학회(ASM)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미생물학 스펙트럼(Microbiology Spectrum)에 게재됐다.
연구원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북부 지역 설사 환자에서 분리된 살모넬라균 320주를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률, 주요 내성유전자, 유전적 특성 등을 종합 분석했다.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살모넬라균의 특성을 파악하고 감염병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분석 결과 가장 많이 확인된 유형은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Salmonella Enteritidis)로 89주(27.8%)였으며, 단상성 살모넬라균(Salmonella I 4,[5],12:i:-)이 65주(20.3%)로 뒤를 이었다.
항생제별 내성률은 암피실린 41.3%, 테트라사이클린 34.4%, 날리딕스산 30.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체 320주 가운데 85주(26.6%)는 다제내성균으로 확인됐다.
다제내성균은 서로 다른 3개 이상의 항생제 계열에 내성을 보여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선택이 제한될 수 있는 균을 말한다.
자료: 경기도 / 원문: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





